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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외화예금 초과지준 이자 지급 6개월 연장

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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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융기관의 외화예금 초과지급준비금에 대한 이자 지급 조치를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비통방)를 열고 금융기관이 한은에 예치한 외화예금 초과지급준비금에 대한 이자 지급을 연장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외환수급 개선 등을 위해 올해 초부터 금융기관이 예치한 외화예금 초과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해 왔다.

금통위는 이번 결정에 따라 해당 제도를 6개월 더 유지하기로 했다.

초과지급준비금에 적용되는 이자율은 현행과 동일하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준용한다.

한은은 이번 조치가 외화 유동성 관리와 외환시장 수급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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