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14일부터 15일까지 방한해 삼성전자[005930]와 카카오[035720], 네이버[035420]의 임직원을 만날 예정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오는 14일 오후 방한해 다음날인 15일 경기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찾아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임직원들과 'DX 인사이트 토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전환의 일환으로 챗GPT 등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기로 결정하면서 마련됐다.
올트먼 CEO는 AI를 통한 업무 혁신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올트먼 CEO는 이번 방한에서 전영현·노태문 대표이사를 포함한 삼성전자의 주요 경영진과도 회동할 전망이다.
양사는 미국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메모리를 공급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올트먼 CEO는 15일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를 방문해 정신아 대표와 만나 양사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와의 만남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는 클라우드 사업 등 분야에서 오픈 AI와의 협력 가능성이 거론된다.
올트먼 CEO가 한국을 찾은 건 지난해 10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당시 올트먼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연쇄 회동을 마치고 AI 분야 상호 협력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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