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이 최신 종전 합의안을 중재국인 카타르에 제출했다고 미국 매체인 뉴욕포스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타르는 이번 주 미국과 이란의 협상팀을 만나 종전 합의를 조율한 바 있다.
뉴욕포스트는 중재 과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은 미국과 '제안된 합의안(proposed agreement)의 최신 초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한 뒤, 이를 워싱턴에 전달하도록 카타르 중재자들에게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란 지도부 사정에 정통한 중동지역 소식통은 뉴욕포스트에 "합의문 초안은 수요일(10일) 저녁 완성됐고 최종 확정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하(카타르 수도)는 합의 성사를 지원하기 위해 이란과 미국 양측에 접촉해 왔다"면서 "최종 승인이 부여된다면 해당 양해의 이행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측 소식통도 뉴욕포스트에 이란이 합의 초안을 제출했다고 확인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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