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514.9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528.90원) 대비 12.6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514.70원, 매도 호가(ASK)는 1,515.10원이었다.
며칠간 고조되던 중동 긴장은 한순간에 방향을 바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계획된 이란 공습을 취소했다며 "이란과의 논의가 이란 최고 지도부 차원으로 상정돼 승인받았다"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이번 주말 유럽에서 이란과의 종전안에 서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종전 양해각서(MOU)와 관련해 "결론에 도달하는 즉시 반드시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전 분위기가 힘을 받으며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1~2%대 상승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2023년 9월 이후 처음으로 3대 정책금리를 25bp 인상했다.
달러 인덱스 종가는 99.690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59.904엔, 유로-달러 환율은 1.15778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7615위안이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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