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12일 일본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 종식 기대감에 상승했다.
오전 9시 2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2,502.84포인트(3.90%) 상승한 66,720.11에 거래됐다.
전일 64,000선에 안착한 데에 이어 이날 닛케이지수는 66,000선을 회복했다.
토픽스 지수는 79.76포인트(2.08%) 오른 3,910.11을 나타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사실상 합의했으며 서명만 남았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일제히 급등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8% 가까이 폭등했다.
이 흐름을 이어받아 일본 증시에서도 위험 감수 심리가 커졌고,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타났다.
시장 참여자들은 최근 기술주 중심의 일본 증시 약세를 단기적인 현상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상장될 스페이스X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엔 미국과 이란이 내주 초에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나 의향서(LOI)에 서명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 대비 0.17% 상승한 160.172엔에 거래됐다.
[출처:연합인포맥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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