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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호르무즈 해협 안에 대기 중인 우리나라 선원 두 명의 승선 기간이 만료돼 하선했다. 이에 따라 현재 해협 내에 남아있는 우리 선원은 총 137명으로 집계됐다.
해양수산부는 13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의 한국인 선원 수가 지난 12일 오후 6시 기준 기존 139명에서 137명으로 2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선박에 타고 있는 선원은 103명, 외국 선박에 승선한 선원은 34명이다.
이번 선원 수 감소는 국적 선박 승선 기간 만료자가 하선했기 때문이다. 이 선원들에 대한 귀국 정보 등은 개인정보 보호와 신변 안전 등을 고려해 공개되지 않았다.
해수부는 지난 11일 호르무즈 해협 안에 대기 중이던 우리나라 선사 운용 선박 한 척이 빠져나갔다고 발표했다. 당시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8명이 승선해 있었으며, 이들의 통항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남아있던 한국인 선원은 147명에서 139명으로 한 차례 줄어든 바 있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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