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국동서발전이 제주 지역 전력 계통 안정화를 위한 대규모 친환경 설비 투자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지난 11일 본사에서 DL이앤씨[375500]와 약 5천500억원 규모의 '제주 복합발전소 파워블럭 및 부대설비 설치조건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제주시 구좌읍 일원에 150메가와트(MW)급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국내 최초로 가스터빈에 동기조상기를 적용해 전력망 신뢰도를 높였다. 향후 청정수소 발전소로의 전환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출처: 한국동서발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인공지능 전환(AX) 성과를 향해 발전사들이 분주하다. 한국서부발전은 AI 기반 '선박 운항 일정 자동화 예측 시스템(ETA-Pro)' 구축을 완료해 체선료 10% 절감 기반을 마련했다. 사내 전문인력인 '디지털 이노베이터'를 150명까지 확충하고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AI 안전 기술을 시연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생성형 AI 서비스 '하이코미'를 연계한 디지털 기록관리 체계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협력사 대상 실전 AI 교육까지 마쳤다. 한국남부발전은 인턴 대상 AX 업무혁신 경진대회를 열고,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2천364만달러(약 354억원) 규모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냈다.
[출처: 한국중부발전]
여름철 전력피크와 풍수해에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이 본격화한다. 남부발전은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이 삼척빛드림본부 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제주 발전소와 강원권 풍력단지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중부발전은 지난 9일 신보령발전본부에서 풍수해 대비 현장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전국 7개 사업소의 화학물질 취급설비를 일제 진단했다.
지역 상생과 조직문화 혁신 노력도 이어졌다. 동서발전은 상반기 맞춤형 구매상담회로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해 44억3천만원의 성과를 거두고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서부발전은 전국 사업소를 도는 'CEO 타운홀 미팅 2.0'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작업중지권 행사 성과를 공유했다.
남동발전은 상호 존중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호국보훈의 달 맞이 충혼탑 참배를 진행했다. 남부발전은 취약계층 결식 예방 후원금 1천200만원을 기탁하고 신입사원과 여름 김장나눔 봉사를 벌였다. 또, 하동빛드림본부 폐열로 재배한 스마트팜 토마토 320상자를 주민에게 전달했다. (산업부 이재헌 기자)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