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이란이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문구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이란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종전 협상팀과 가까운 한 관계자는 "이란은 제안된 MOU에 대한 최종 결정을 공개하지 않았다"며 "양해각서 문구에 대한 정치적·법적·기술적 검토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란 측 실무 전문가와 의사결정권자들은 제안서를 두고 논의를 계속 이어가고 있고 관련 부처와 기관들은 이번 사안이 미칠 정치·법률·기술적 파급력을 매우 신중하게 평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중재국인 카타르 협상단은 협상 타결을 위해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현재 매체가 보도했다.
파키스탄 측 지도자들은 양국 간의 전쟁을 끝낼 '기본 협정'이 이날 중으로 공식 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이란 정부는 서명 시기에 대해 여전히 신중하고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제공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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