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지난주 미국과 이란의 협상 불확실성과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 등으로 뉴욕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휴매나(NYS:HUM)와 CVS헬스(NYS:CVS), 카디널 헬스(NYS:CAH) 등 헬스케어주가 과매수 국면에 들어섰고, 어도비와 메타 플랫폼스 등 기술주들이 과매도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건강보험사 휴매나는 상대강도지수(RSI) 84.2를 기록해 과매수 종목 1위로 올라섰다.
휴매나 주가는 지난 한 주간 주가는 5.8% 올랐으며, 3월 30일 저점 대비 100% 이상 폭등했다.
CVS 헬스(NYS:CVS)도 RSI 74.6을 기록해 과매수 종목에 포함됐으며 카디널 헬스(NYS:CAH)도 73.0의 RSI를 기록해 과매수 국면을 나타냈다.
UBS 분석팀은 보고서에서 "과거 1년간 S&P 500 지수가 1% 이상 급락한 날 중 85%의 확률로 헬스케어 섹터가 시장 수익률을 상회했다"며 지수가 흔들릴 때 대피 자금이 쏠리면서 이들 종목이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킴코 리얼티(NYS:KIM)는 RSI 75.0을 기록해 과매수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이 주식은 한 주간 6.5% 상승했다.
CNBC는 14일 상대강도지수(RSI) 스크리너를 활용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내 가장 과매수된 종목과 과매도된 종목을 선정한다.
14일 RSI가 70을 웃돌면 과매수(단기 고점 및 조정 가능성), 30을 밑돌면 과매도(단기 저점 및 반등 가능성) 상태로 간주된다.
반면, 어도비(NAS:ADBE)는 어닝쇼크와 경영진 이탈이 겹친 악재로 RSI가 29.1을 기록해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다.
어도비 주가는 지난 한 주간 20.3%나 폭락했다.
메타 플랫폼스(NAS:META)도 RSI 29.4를 기록해 과매도 국면에 들어섰으며 오토데스크(NAS:ADSK)도 29.3의 RSI를 기록해 과매도 상태에 빠졌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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