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종전 합의] 닛케이 장중 최고치 경신·국채금리 줄하락

26.06.15.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일본 금융시장도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장중 4% 넘게 급등해 최고치를 경신했고, 국채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오전 9시 32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3,107.87포인트(4.71%) 급등한 69,127.91에 거래됐다.

지난주 66,000선을 회복한 닛케이지수는 이날 사상 처음으로 69,000선을 돌파하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토픽스 지수는 127.79포인트(3.29%) 오른 4,009.75를 나타냈다.

이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투자자들의 위험 감수 심리가 강화됐다. 일본 증시에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타났다.

그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를 중재해오던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14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합의가 타결됐음을 기쁘게 발표한다"며 "공식 서명식은 6월 19일 금요일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초반 어드밴테스트의 주가는 6% 넘게 뛰었고, 도쿄일렉트론은 7% 상승했다.

다만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도 핵무기 보유와 관련된 합의의 시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음을 우려하고 있으며, 익일 발표될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주목하고 있다.

종전 소식에 일본 국채 금리도 일제히 하락했다.

같은 시각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6bp 이상 하락한 2.5753%에 거래됐다.

장기 및 초장기물인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6.17bp, 4.57bp 내렸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15% 하락한 159.969엔에 거래됐다.

닛케이225지수

[출처:연합인포맥스]

jepark2@yna.co.kr

박지은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