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인공지능(AI) 인프라 붐의 수혜주로 꼽히는 네트워킹 칩 설계 전문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NAS:MRVL)는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와 동반 급등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마벨의 주가는 전일보다 10.43% 상승한 308.88달러에 15일(현지 시각) 뉴욕장을 마쳤다.
테크스탁에 따르면 마벨 주가는 AI 관련 반도체 모멘텀에다 미국과 이란 종전 합의에 따른 뉴욕증시 상승세의 훈풍을 받았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전일보다 5.3%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종전 합의는 국제유가 하락에 대한 기대를 키워, 인플레이션 안정화 전망을 강화했다. 이는 미 국채 금리 상승세를 진정시켜, 결국 기술주 전반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도 줄여주는 효과를 낸다.
마벨이 또 오는 22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편입을 앞두고 있다며, 패시브 펀드들의 매수세가 들어왔을 수 있다고 테크스탁은 설명했다.
마벨은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어도비 수석 부사장 출신의 댄 던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CFO는 마벨의 실적 전망을 변경하지는 않았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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