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NH농협은행이 영국 런던지점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 공략 및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태영 행장은 전일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수전 랭글리 런던금융특구 시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영국 금융시장 협력 확대 및 글로벌 사업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영국 금융시장 동향 및 한·영 금융기관 간 협력 확대 ▲런던금융특구와의 영국·한국 공동투자 협력 ▲디지털자산 및 토큰화 도입 현황과 디지털 금융산업 발전 방향 ▲에이전틱 인공지능(AI) 도입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작년 7월 개점한 농협은행 런던지점의 사업성과 및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농협은행은 런던지점을 유럽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업 다각화와 해외 투자 기회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런던금융특구와 함께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금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영국의 인프라 및 대체투자 시장과 연계한 투자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강 행장은 "세계적인 금융 중심지인 런던과의 협력은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의미"라며 "런던지점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글로벌 투자 및 금융 네트워크를 지속해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NH농협은행]
sjyoo@yna.co.kr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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