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카카오뱅크가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최대한도를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기존 마통 최대한도는 2억4천만원이다. 오는 22일부터 이를 절반 이하로 줄이기로 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다음 달부터 약정 5천만원 이상의 마통을 연장할 때 최근 6개월 내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계좌를 대상으로 최대 20%까지 한도를 감액한다.
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에 대한 일별 접수 한도는 유지할 예정이다. 다만,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상품은 한도 적용에 제외된다.
한편, 신용대출은 지난해 6·27 규제 도입 이후로 '연 소득 내'에서만 대출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측은 "안정적인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를 조정한다"며 "철저한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실수요자 중심의 자금 공급을 위해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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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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