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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JD밴스 미국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서명식이 있는 오는 19일 전에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내용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이미 종전 MOU에 전자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식 서명식은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이다.
종전 MOU 내용이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시 통행료 부과 등 합의 내용에 대한 양측의 해석은 이미 엇갈리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9일부터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고 "통행료도 없는 상태가 되는 합의"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란은 60일간의 유예 기간 이후 안전한 통항을 위한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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