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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LLC·FMR)가 화장품 대장주 에이피알[278470]의 지분 5.01%를 신규로 확보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피델리티는 지난 9일 기준 에이피알 주식 187만4천860주(5.01%)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로 보고했다. 이번 보고를 통해 보유 비율이 처음으로 5%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의결권 있는 주식 수도 동일한 187만4천860주(5.01%)로 전환사채 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델리티는 보유목적을 '단순투자', 보고사유를 '단순 주식 취득에 의한 신규 보고'로 각각 명시했다.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닌 경우에 해당한다.
매수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장내매수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매입 단가는 지난달 11일 46만1천973원에서 지난달 29일 39만1천484원까지 시점별로 차이를 보였다.
에이피알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는 3천743만8천155주다.
에이피알은 2014년 설립돼 202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등 화장품 브랜드와 홈 뷰티 디바이스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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