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에셋스와프 물량이 집중된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단기물은 비드가 유입돼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1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70원 하락한 -14.5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7.30원, 3개월물은 -3.80원으로 모두 시초가 대비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은 시초가보다 0.10원 상승한 -1.3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와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모두 -0.040원에 마감했다.
이날 단기 구간에서는 비드가 유입되면서 스와프포인트가 보합권을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했으나, 1년물을 비롯한 장기 구간에서는 에셋스와프 오퍼 물량이 우위를 보여 장·단기물 흐름이 엇갈렸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단기물은 다시 비디시해지면서 1개월물 위주로 조금 올랐다"며 "다만 장기물은 에셋 물량이 많이 나오면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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