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510원선 아래에서 거래됐다.
16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20분 현재 전장 대비 2.10원 내린 1,509.0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0.50원 오른 1,511.6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했으나 달러화와 국제유가가 하단 지지를 받는 모습을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도 큰 폭으로 하락하지 못했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매수한 점도 달러-원 상방 압력을 상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주식을 1조5천억원 순매수했다. 3거래일 연속 매수세다.
달러-원 환율은 거래량이 줄어드는 런던장 시간대에 진입하면서 반락해 장중 1,506.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커스터디 수요에 중공 업체발 선물환 매도 수요가 겹치면서 낙폭을 확대했다.
뉴욕장에는 낙폭을 일부 반납해 1,509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밤에는 미국 5월 수출입물가지수와 건축 승인 및 주택착공이 발표된다.
달러 인덱스는 99.673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2엔 상승한 160.369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보합 수준인 1.1592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582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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