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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환율 항상 기초가치 있는 것 잊어선 안 돼"(상보)

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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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는 신현송 한은총재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6.6.17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흐름 외에도 환율이라는 것은 기초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신 총재는 이날 한은 별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 직후 '최근 1,500원 이상 고환율이 한 달간 이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합인포맥스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신 총재는 "창립기념사에서도 그런 말씀을 드렸다"며 "물론 흐름도 중요하지만, '기초가치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정책을 펴면 훨씬 더 중심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날 설명회에서도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펼 때 결코 시장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밑에 깔린 중요한 흐름을 본다"고 밝혔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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