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박준태 "대안과미래 해체하라"…이성권 "박준태 경질해야"

26.06.17.
읽는시간 0

의원총회 향하는 장동혁 대표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박준태 비서실장. 2026.6.17 scoop@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당내 개혁 성향 모임 '대안과 미래' 간사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모임 해체를 요구한 박준태 의원을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 "장동혁 대표께 요구한다. 국민의 참정권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면서 대의 민주주의를 침해한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을 당장 경질하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당이 민심에 부응해 수권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만든 의원 모임"이라며 "모임 입장이 당 대표와 생각에 차이가 있다고 하여 모임의 해체를 요구하고, 동료 의원들의 정치적 의사 표현을 차단하려는 것은 치적 자유를 박탈하려는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고 밝혔다.

당대표 비서실장인 박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장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가 빗발치자 "'대안과 미래' 해체를 요구한다. 그렇지 않다면 대안 없는 미래로 명명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대안과 미래'는 그 어떤 대안도 없이 당대표 사퇴만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며 "이 정도면 모임의 성격이 당대표 퇴진을 요구하는 의원들의 모임"이라고 비판했다.

dyon@yna.co.kr

온다예

온다예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