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수력원자력]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신규 대형원전 2기가 경북 영덕군에 들어서는 것으로 확정됐다. 국내 1기 소형모듈원자로(SMR) 부지는 부산 기장군으로 정해졌다.
신규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평가위원회)는 17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원전 건설을 위한 후보 부지로 대형원전은 영덕군, SMR은 기장군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30일 신청서 접수 결과 대형원전에는 울산 울주군과 경북 영덕군이, SMR에는 경북 경주시와 부산 기장군이 신청했다.
부지 적정성과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 등을 고려한 결과 영덕군과 기장군은 각각 91.01, 87.11점을 받았다. 부지 선정에서 제외된 울주군과 경주시의 점수는 82.63, 84.56점으로 평가됐다.
평가위원회는 "산업 생태계를 지탱할 기저 전원으로서의 역할과 지역 상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적의 입지를 찾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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