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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헤즈볼라 폭발형 드론에 군인 4명 부상"

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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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의 폭발형 드론이 이스라엘 병사들 인근에서 폭발해 군인 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이스라엘 국방군(IDF)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의 공습 직후 연기가 피어오르는 레바논 남부 마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라엘군은 자신의 엑스 계정에 이같이 전하며 "몇 분 후 추가로 폭발형 드론 1기가 더 터져 군인 1명이 추가로 다쳤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시점과 맞물려 미국 금융시장에선 자산 가격이 출렁거렸다. 주가지수는 순간 낙폭을 확대했고 국채금리는 상승세로 돌아서거나 낙폭을 줄였다. 10년물 금리는 3bp가량 튀어 오르기도 했다.

이후 주요 자산가격은 대체로 제자리로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군은 군사적 대치를 이어가고 있어 언제든 변동성이 촉발될 수 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에도 성명에서 레바논 남부에 주둔하는 자국 병력을 겨냥해 헤즈볼라가 로켓 여러 발을 발사했으며 이를 요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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