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파키스탄 당국은 미국과 이란 양측이 합의서에 서명함에 따라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가 '즉각적인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루 뒤로 예정된 공식 서명식도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올린 글에서 "미국과 이란 정상이 합의서에 서명했으며, 중재자인 저 또한 승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합의는 즉각 효력을 발휘하며, 첫 번째 조치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즉시 재개방하고 미국은 해상 봉쇄를 즉각 해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동 중재국인 카타르와 함께 금요일(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식을 여전히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게시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만찬 중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힌 직후 올라왔다.
자료 :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X 계정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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