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196170]이 피하주사 제형 전환 기술 'ALT-B4'를 처음 수출한 곳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였다고 18일 밝혔다.
ALT-B4는 정맥주사(IV)로 투여하는 약물을 피하주사(SC)로 투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형 전환 기술이다.
앞서 알테오젠은 2019년 11월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총액 13억7천300만 달러 규모의 ALT-B4에 관한 비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당시 계약조건에 따라 어떤 제약사인지 공개하지 않았다.
알테오젠은 사노피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머크(MSD),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바이오젠(Biogen) 등 총 8곳의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첫 기술이전 파트너를 시장에 공개함으로써 ALT-B4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모달리티(치료수단)에 적용되고 있는 ALT-B4의 필요성은 항암, 자가면역질환 등 여러 치료영역에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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