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략기술 선도 NEXT 프로젝트 추진대회 개최
출처: 과기정통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예산처가 국가전략기술을 통해 대한민국 대전환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기획예산처는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가전략기술 주요 기업·대학·연구기관 등의 대표 및 관계부처 장·차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전략기술 선도 NEXT 프로젝트 추진대회'를 열었다.
NEXT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최초 성과창출을 촉진하고자 국가전략기술 분야별 핵심 사업과 정책을 결합하고, 산업주도권 확보·신시장 및 미래혁신 기술 선점을 목표로 한다.
국가전략기술 확보는 국가의 경쟁력을 넘어 국가의 생존을 좌우하는 필수 요소다. 인공지능 대전환을 계기로 기술패권 경쟁이 특정 산업을 넘어 경제·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기술주권 확보 여부가 국가의 성장과 안보를 좌우하는 추세다. 이에 국가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국가전략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기술주권을 확보하는 게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추진대회에서는 NEXT 국가전략기술 체계에 따라 도출된 분야별 임무 중 2027년부터 추진 예정인 과제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함께 NEXT 프로젝트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2027년 신규 임무는 인공지능, 첨단로봇·모빌리티, 차세대 보안·네트워크, 혁신·미래 소재, 미래에너지·원자력, 양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바이오, 차세대 전지, 우주항공·해양 등이다.
NEXT 프로젝트 내 핵심사업은 가전략기술육성법상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사업'으로 지정되며, R&D 예산 배분·조정 시 우선 검토, 기업매칭비율 완화 등이 적용된다.
또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범부처-민간이 협력하는 'NEXT 얼라이언스'가 구축된다. 프로젝트 지원팀은 NEXT 프로젝트의 성과창출을 위해 금융, 투자, VC의 참여뿐 아니라 '연구성과 확산 전담기관'을 지정하여 NEXT 프로젝트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협력도 강화한다. 관계부처 또한 각 분야의 성과창출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장관은 "정부는 NEXT 얼라이언스를 통해 산·학·연의 역량과 R&D 사업, 금융·투자·정책 지원이 연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국가전략기술 선도 NEXT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초·최고 기술을 확보하도록 끊임없이 나아가겠다"고 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대해 안정적 투자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기술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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