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G7참석·유럽순방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6.19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온다예 김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군함 10척을 빠르게 건조해 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에 대해 "당연히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유럽·주요 7개국(G7)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는 조선을 포함한 호혜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도 공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에도 한 번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도 역시 '미국 군함 10척을 빠르게 건조해 줄 수 있겠느냐', 이런 의사를 저한테 물어봤다"며 "물론 거기에 대해선 '당연히 가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당연히 한미 협력, 또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말씀하셨고, 저희도 그 점에 공감을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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