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현대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차세대 원자로 분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석탄화력발전소를 소형모듈원자로(SMR)로 개조하는 기술 역량 확보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9일 한국남동발전과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연구 및 사업화 공동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단계적 폐지가 예정된 석탄화력발전소의 보일러를 SMR로 변경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특히 양사는 기존 발전소 부지와 설비를 유지한 채 핵심 장비를 교체하는 '리트로핏(Retrofit)' 방식의 타당성을 검토해 무탄소 전원 기반의 종합 에너지 플랜트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은 차세대 원자로 기술과 기존의 인프라를 결합해 에너지 전환 시대에 필요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전원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yyhan@yna.co.kr
한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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