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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유 美 국채 감소…2008년 이후 최저 수준

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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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 규모가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19일(현지시간)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올해 4월 중국의 미 국채 보유 규모는 3월 6천523억달러 대비 12억달러 감소한 6천511억달러(약 995조원)를 기록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2008년 9월 이후 17년7개월 만의 최저치다.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미 국채 보유를 줄여왔으며, 작년 3월 미국 국채 보유 순위에서 일본과 영국에 이어 3위로 밀려났다.

반면 올해 4월 기준으로 외국의 미 국채 보유 합계는 3월 9조3천490억달러에서 4월 9조3천530억달러로 늘었다.

미 국채 보유 1위인 일본과 2위인 영국은 보유 규모를 늘렸다.

중국은 미국 국채 대신 안전자산으로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금 보유량을 19개월 연속 늘렸으며, 올해 5월 기준 총 보유량은 7천496만온스로 집계됐다.

위안화

[출처 : 연합뉴스 사진 제공]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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