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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 이모저모] 동서, 제주 해상풍력 발전허가 취득…신재생·AX 확대

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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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공공주도 1호 사업인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의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하며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총 110메가와트(MW) 규모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정책 지원과 한국전력 등의 협업을 통해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을 해제하며 연내 착공 발판을 마련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14일 호남화력 2호기 보일러 구조물 발파 철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전경

[출처: 한국동서발전]

발전사들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이끌 기술 고도화 성과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6일 KAIST와 협약을 맺고 고위험 작업을 대체할 '피지컬 AI' 전문가 양성에 착수했다. 중부발전은 'KOMIPO 피지컬 AI 기업발굴 협의체' 네트워킹 데이도 열고 실증과제당 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서발전은 총상금 2천만원 규모의 '제3회 풍력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전환과 현장 안전을 위한 전사적 움직임도 활발하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6일 대토론회를 열고, 2040년까지 총 11.2기가와트(GW) 규모의 신재생 전원을 보급하는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체'를 출범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8일 사장 직속 '제2차 안전경영자문단 회의'를 개최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남동발전은 인천 영흥발전본부 현장 안전 점검을, 서부발전과 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는 각각 서울 강남역과 지역 거리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실천 역시 구체화됐다. 서부발전과 중부발전은 지난 17일 현대자동차[005380], 현대그린푸드[239340] 등 12개 기관과 '충남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업무협약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Team 충남 마켓'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앞줄 왼쪽 첫번째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 앞줄 오른쪽 두번째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

[출처: 중부발전 및 서부발전]

중부발전은 지난 15일 '무약촌' 해소를 위한 이동식 편의점 2호점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비를 전달했다. 지난 16일에는 노사 공동으로 1억2천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인천 등 복지시설 3곳에 친환경 전기차를 기증했다. 이달부터 발전사 최초로 구내식당 휴무제를 도입해 연간 2억원 규모의 외식 소비 효과를 유도한다.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지난 18일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후원하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산업부 이재헌 기자)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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