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무보, 세르비아 태양광 프로젝트에 9억유로 지원…현대ENG 참여

26.06.22.
읽는시간 0분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하는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9억유로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르비아가 유럽연합(EU) 가입을 위해 추진 중인 에너지 전환 정책 중 하나로, 1천20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투자 개발 기업 UGT 리뉴어블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총괄하며, 모듈·변압기 등 핵심 기자재가 국내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무보는 스웨덴의 수출신용기관 EKN이 지원하는 금액 중 한국산 제품 공급분을 재보험으로 인수해 프로젝트 위험을 분담한다.

2020년 앙골라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이어 EKN과 협업하는 사례로, 무보는 금융지원을 통해 한국 기업의 글로벌 태양광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한국 기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태양광 사업 중 최대 규모이자 세르비아 국가 에너지 사업에 참여하는 첫 사례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윤은별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