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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무디스 'A1' 획득…12년 연속 유지

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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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교보생명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IFS) 평가 결과 'A1'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국내 생명보험사 중 처음으로 무디스 A1 등급을 받은 후 12년 연속 유지하는 것이다. A1 등급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탁월한 리스크 관리 역량과 견고한 재무 구조를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은 강력한 전속설계사 조직을 중심으로 보장성 상품 판매를 강화해 높은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 확대를 기반으로 견고한 자본 적정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금리 확정형 계약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며 건강보장성 상품 및 장기납 종신보험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가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우수한 시장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교보생명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초 피치로부터 'A+' 등급을 14년 연속 획득한 데 이어, 지난달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의 보험금지급능력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교보생명은 올해 1분기 투자손익 개선과 보장성보험 판매 호조에 따라 3천301억 원의 당기순이익(별도 기준)을 기록했으며 경과조치를 적용한 지급여력(K-ICS)비율은 214.2%를 나타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무디스 A1 신용등급 획득은 금융시장 변동성과 규제 강화 속에서도 탄탄한 재무 구조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여정을 끝까지 함께 달리는 페이스메이커로서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적극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출처:교보생명 제공]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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