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22일 오후 약세 폭을 키웠다.
국고 5년 입찰이 예상보다 약하게 이뤄지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15틱 내린 102.79를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은 35틱 하락한 105.90을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8천832계약, 10년 국채선물을 3천93계약 순매수했다.
오전 진행된 국고채 5년물은 4.045%에 2조7천억 원 규모 낙찰됐다.
당시 국고 5년 지표 금리가 4.03~4.04% 수준에서 등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약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시장 심리도 추가 약세로 움직였다.
달러-원 환율은 10.70원 상승한 1,537.70원에 움직였다.
국제유가는 보합선에서 거래됐다.
미 국채 2년 금리는 5.50bp, 10년 금리도 5.50bp 상승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국고 5년물 입찰이 다소 약하게 되면서 채권시장 분위기도 약해졌다"면서 "전거래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도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어 분위기가 좋아지기 어렵다"고 전했다.
연합인포맥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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