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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프랑스 정부 퇴출 결정에 주가 급락

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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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주가 추이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NAS:PLTR)는 프랑스 정부가 팔란티어를 대체할 자국 업체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내렸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팔란티어 주가는 전일보다 6.98% 내린 119.50달러에 22일(현지 시각) 뉴욕장을 마쳤다.

구루포스는 프랑스 정부가 국내안보국(DGSI)에서 팔란티어를 대체할 업체로 샵비지옹(ChapsVision)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며 이는 민감한 국가 안보 기능에서 해외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팔란티어는 2025년 후반에 갱신된 DGSI와의 기존 계약은 아직 유효하다며 교체 과정 동안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팔란티어는 약 10년 동안 프랑스 기관에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했으며 새로운 플랫폼이 완전히 구현될 때까지 계속해서 협력할 전망이다.

구루포스는 이번 변경은 정보와 안보 소프트웨어를 위한 자국의 기술력을 개발하려는 유럽 정부들의 관심이 커진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최근 유럽의 다른 지역에서도 공공기관들이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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