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미국의 양자컴퓨팅 주식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실제 사용과 관련한 행정명령을 내린 소식에 힘입어 대부분 올랐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인플렉션(NAS:INFQ)의 주가는 전일보다 5.03% 상승한 14.21달러에 22일(현지 시각) 뉴욕장을 마쳤다.
아이온큐(NAS:IONQ)도 3.13%, 리게티컴퓨팅(NAS:RGTI)도 0.09% 올랐지만, 디웨이브 퀀텀(NAS:QBTS)은 0.89% 내렸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에너지부 등 연방기관이 과학연구에 쓸 양자 컴퓨터를 2028년까지 배치하라고 지시했으며 또 상무부, 국방부에도 5년 안에 양자 역학을 활용해 글로벌 위치 추적 시스템(GPS)을 대체할 양자 센서를 배치하라고 명령했다.
백악관 자료에 따르면 양자컴 분야는 엄청난 상업적 돌파구를 앞두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국의 양자컴퓨팅 리더십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 과학기술 고문인 마이클 크라치오스는 "양자컴퓨팅의 혁신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미국 국민에게 혜택을 줄 것이고, 경제 성장, 국가 안보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 고문은 이번 행정명령으로 상무부, 국방부, 에너지부, 나사 등의 정부 부서의 새로운 양자컴 프로젝트를 감독할 수 있게 됐다.
야후파이낸스는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은 트럼프 정부가 과학 연구에 충분히 강력한 양자컴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라며 백악관에 따르면 에너지부가 추후에 규모를 기준으로 규격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 정부는 지난달 양자컴 관련 기업에 대한 20억 달러의 지원을 발표했으며 당시 포함된 기업은 IBM, 글로벌파운드리스(NAS:GFS), 디웨이브 퀀텀, 리게티컴퓨팅, 인플렉션 등이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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