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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車보험 누적 손해율 84.1%…적자 지속

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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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국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꾸준히 오르며 손해보험사들의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의 5월 누적 자동차보험 단순평균 손해율은 84.1%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82.8% 대비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5월 기준으로는 5개 보험사 손해율이 80.5%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0.7%p 하락한 수치다.

올해 2월 보험사들이 5년 만에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 것이 일부 반영되고, 지난달 사고 건수도 감소하면서 손해율이 소폭 낮아졌다.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80%를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손해율이 낮아졌다 하더라도 누적 기준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손해율이 높아질 여지가 남아있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사고율이 낮아지면서 손해율이 하락했으나 비용 등 이슈로 누적 손해율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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