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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조 AI 전환' 공급망 관리 등 기업 활동 전반으로 확대

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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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AI 솔루션', 'AI 에이전트' 사업 공동 출범식 개최

제조 데이터 연계

[출처: 산업통상부]

(세종=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산업통상부가 '제조 AI(인공지능) 전환(M.AX)'을 기존 제조공정에서 생산계획, 공급망 관리, 노동자 안전, 재고 운영 등 기업활동 전반으로 본격 확대 적용한다.

산업부는 23일 양재 엘타워에서 '산업 AI 솔루션'과 'AI 에이전트' 사업 공동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산업 AI 솔루션 사업은 검증된 AI 모델을 활용해 산업현장 내 AI 보급 속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여러 유사 제조공정에서 AI 모델을 최적화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그간 30여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과제를 추진해 온 산업부는 올해 128억원을 들여 M.AX 성공 사례를 조기에 창출하고, 이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AI 에이전트 사업에서는 제조공정을 넘어 생산계획, 공급망 관리, 안전·환경, 제품설계 등 7개 연계 영역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고 실증한다. 제조 현장 곳곳에서 AI 에이전트로 전사적 의사결정을 지원해 사무 공간을 포함한 기업 운영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산업부는 올해 60억원을 투자해 M.AX 얼라이언스 제조 서비스 분과와 소통하며 AI 에이전트 현장 실증과 함께 성과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산업부는 산업 AI 솔루션과 AI 에이전트 사업을 통해 제조데이터를 축적하고, 사업 간 데이터 연계를 거쳐 AI 모델 성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고도화된 AI 모델을 통해 현장 적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도 내다봤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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