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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천안 공장 찾아 HBM 직접 점검…기술 리더십 '박차'

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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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 현장을 찾아 기술 리더십을 직접 점검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충남 천안사업장의 C1·C2 라인을 찾아 HBM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 회장은 사업장 운영 현황과 생산 계획, 기술 개발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방진복을 착용하고 HBM 패키지 생산 라인을 둘러보며 생산 및 품질 경쟁력 현황을 살펴봤다.

천안사업장은 삼성전자 HBM 후공정과 첨단 패키징을 담당하는 핵심 생산 거점이다.

이번 방문은 삼성전자가 HBM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한층 강화해 나가는 시점에 이뤄져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6세대 HBM4 양산 출하에 성공했고, 5월에는 세계 최초로 7세대 제품인 HBM4E 12단 샘플을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했다.

이날 연합뉴스는 삼성전자의 HBM4가 양산 출하 약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6월 말 기준 누적 매출은 12억달러(약 1조8천40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출국하는 이재용 회장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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