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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기업평가가 여천NCC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하향 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2-'에서 'A3+'로 내렸다.
이는 지난 12일 한국신용평가가 여천NCC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이후 재차 나왔다.
한기평은 등급 하향 조정 배경으로 비우호적 업황에 따른 실적 부진 장기화, 높은 업황 변동성으로 인한 중단기 실적 개선 여력 제한 등을 꼽았다.
올해 1분기 중동 전쟁으로 업스트림 화학사 전반의 실적이 개선됐지만, 여천NCC는 영업이익과 비슷한 EBIT(이자·법인세 차감 전 이익)이 24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석유화학사 구조 개편이 진행되고 있지만 한기평은 "구조 개편을 통해 재무구조가 빠르게 개선되더라도, 본원적인 영업 현금 창출력이 제고되지 않는다면 재차 재무 부담이 상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기적인 재무구조 변화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을 통한 재무 부담 통제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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