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541.9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541.80원) 대비 0.8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541.70원, 매도 호가(ASK)는 1,542.1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기대에 강세 압력을 받았다.
다만,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 회복에 대한 기대 속에 급락했다.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3.9%가량 급락한 배럴당 70.34달러에 마감했다.
간밤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은 미국과 이란의 실무협상을 두고 "기술 실무그룹은 오는 29일과 30일에 다시 모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 세계가 반대할 것"이라고 재차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이 추진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낮은 금리의 필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한편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혼조로 마감했다. 그러나 장 마감 후 공개된 마이크론테크놀러지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주가지수 선물이 강세로 돌아섰다.
장 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101.564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61.728엔, 유로-달러 환율은 1.13576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8107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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