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25일 강세 출발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장 초반 반빅(50틱) 이상 강세폭을 키웠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11틱 오른 103.14를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은 53틱 급등한 106.93을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184계약, 10년 국채선물을 125계약 순매수했다.
간밤 미국 장기 국채 금리의 급락에 연동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0.40bp 급락한 4.3940%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유가 급락의 여파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 정상화 기대감 속에 이날 브렌트유 8월물은 전장 대비 3.34달러(4.33%) 급락한 배럴당 73.74달러에 마감됐다. 이란 전쟁 발발 하루 전인 지난 2월 27일(72.48달러) 이후 최저 종가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국제유가에 연동된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만 추가 강세는 국고채 5년물 비경쟁인수 옵션, 다음주 입찰 대비 등의 영향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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