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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이크론 실적에 상승출발…AI거품론 해소, 매수 사이드카(종합)

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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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코스피 지수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견조한 실적 발표에 인공지능(AI) 거품론이 해소하며 상승 동력을 얻었다.

25일 연합인포맥스 주식종합(화면번호 3011)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84% 오른 8,965.3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지난 23일 폭락장을 거친 이후 상승 국면에 들어가며 이날 장 초반 5% 이상 오르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간밤 마이크론 3분기 총매출이 전 분기 대비 74%, 전년 대비 346% 증가한 41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25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연 기준 1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더불어 4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사상 최고 수준인 500억 달러가 언급되면서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2.06포인트(0.35%) 오른 51,848.9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7.24포인트(0.10%) 내린 7,358.22, 나스닥 종합지수는 110.40포인트(0.43%) 밀린 25,476.64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천709억원 매도 우위 수급을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천789억원, 857억원 순매수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26%, 9.77% 올랐다.

마이크론 실적 호조에 더해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내달 상장한다고 발표하면서 반도체 중심으로 수급이 쏠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14% 오른 928.62에 거래됐다.

개인이 52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104억원, 389억원씩 매도 우위를 보였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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