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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거래소 청산결제본부장 CCP 글로벌 집행위원 선출

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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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청산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간다.

25일 한국거래소는 전일(현지시각) 박상욱 청산결제본부장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글로벌 청산기관 협회(CCP) 정기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CCP Global은 자본시장의 청산과 결제 업무를 수행하는 33개국 45개 CCP로 구성된 협회다. 집행위원회는 협회 운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을 수행한다.

현재 미국과 영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 CCP 임원들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거래소는 지난 2022년부터 집행위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거래소는 이번 집행위원 선출과 관련해 CCP Global 회원들은 거래소의 견고한 청산·결제 수행 및 인프라 고도화 등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3월 넥스트레이드 출범에 따른 청산결제 체계를 구축한 이후에 6월 파생상품시장 야간거래와 10월 KOFR OIS 청산서비스를 각각 가동했다.

현재는 주식시장 거래대금을 기존 T+2일에서 T+1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관계기관 등과 추진하고 있다.

거래소는 CCP Global 집행위원회를 통해 CCP 관련 글로벌 의제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리스크관리 체계의 국제정합성 강화 등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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