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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마스턴캐피탈 지분 100% 인수 …"종합금융 플랫폼 도약"

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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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카카오뱅크가 캐피탈사를 인수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마스턴캐피탈 지분 100% 인수를 추진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카카오뱅크가 추진 중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비은행 여신 사업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스턴캐피탈은 지난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과 NH투자증권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여신전문금융사다. 리스금융과 기업금융 등을 영위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르면 연말까지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캐피탈업 진출에 필요한 라이선스와 운영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축적해온 비대면 금융 역량과 기술력을 캐피탈 시장으로 확장함으로써 기존 대면 중심으로 제공되던 캐피탈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는 할부금융을 포함해 캐피탈업 내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동차 유통 플랫폼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금융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리스와 렌탈 분야뿐 아니라 기업금융, 투자금융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여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비대면 금융 혁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캐피탈업으로 확장해 고객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오피스

[카카오뱅크 제공]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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