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도쿄증시-마감] 닛케이, 반도체주 랠리에 4% 넘게 급등

26.06.25.
읽는시간 0분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25일 일본 증시의 주요 지수는 종일 상승 폭을 확대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91.37포인트(4.61%) 상승한 72,366.34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22일 기록했던 72,353.96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토픽스 지수는 전장보다 52.71포인트(1.33%) 오른 4,016.47에 거래를 마감했다.

간밤 마이크론테크놀러지의 호실적에 힘입어 이날 일본 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장 마감 무렵 어드밴테스트의 주가는 15% 넘게 뛰었고, 낸드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 마이크론과 경쟁하는 키옥시아의 주가는 13% 이상 올랐다.

이와이 코스모 증권의 사이토 가즈요시 수석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테크놀러지와 관련해 "매우 긍정적인 실적을 보였다"며 "메모리 수급 불균형이 심각하며 이러한 추세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그 밖에 타이요유덴과 무라타제작소의 주가가 각각 11%와 7% 넘게 뛰는 등 관련 부품 제조업체 주식에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미쓰비시 UFJ 모건스탠리 증권의 오니시 코헤이 수석 투자 전략 연구원은 "마이크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산업 전반의 환경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이러한 투자 심리가 다양한 종목으로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최근 증시가 AI 및 반도체 관련 악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관련 종목 랠리가 얼마나 지속될지 경계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본 국채금리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후 3시 41분 현재 일본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4.26bp 내린 2.6295%에 거래됐다.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4.18bp 하락한 3.8283%에, 2년물 금리는 1.39bp 내린 1.4123%를 나타냈다.

닛케이225지수

[출처:연합인포맥스]

jepark2@yna.co.kr

박지은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