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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_마감] 코스피, 5.42% 오른 8,930선 마감…SK하이닉스 13% 급등

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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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9,000선 회복…지난 23일 '검은 화요일' 이후 이틀만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3조원대 매수 우위 수급에 5% 이상 오르며 장을 마쳤다.

인공지능(AI) 거품론에 대한 우려가 해소하면서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급이 집중됐다.

25일 연합인포맥스 주식종합(화면번호 3011)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2% 오른 8,930.30에 마감했다.

이날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력을 얻은 지수는 장중 9,0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지수가 9,0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23일 폭락장 이후 이틀 만이다.

SK하이닉스는 장중 상승폭을 15% 후반대까지 확대하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장 막판 상승폭을 소폭 반납해 13.06% 오른 291만7천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5.29% 오른 35만8천500원에 장을 마쳤고, 삼성전자 우선주는 10.07% 오른 23만5천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조3천310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조4천700억 원, 8천235억 원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6% 내린 887.81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211억 원, 1천474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1천703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이 0.94% 오른 37만5천원에 장을 마쳤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각각 5.57%, 5.29% 하락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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