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양증권, 최대주주 KCGI 대상 500억 규모 유상증자

26.06.25.
읽는시간 0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한양증권이 장외파생업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최대주주인 '케이씨지아이(KCGI)' 측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한양증권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보통주 238만952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2만1천원으로, 기준주가(1만8천605원)에 12.9%의 할증률을 적용해 책정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케이씨지아이 제2호 사모투자 합자회사'다. KCGI는 지난해 6월 한양학원 등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해 한양증권 최대주주(지분율 29.59%)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증자가 마무리되면 KCGI의 지배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한양증권은 해당 자금을 장외파생업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한 자기자본 확충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양증권은 제3자배정 대상자 선정 배경으로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자본 확충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투자 의향, 그리고 충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대금 납입 능력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신주 납입일은 오는 7월 8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7월 20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전량은 예탁일로부터 1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 보호예수 돼 매매가 제한된다.

[한양증권]

kslee2@yna.co.kr

이규선

이규선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