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포스코홀딩스[005490]가 그룹 차원의 통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적용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26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주요 투자자와 ESG 평가기관의 핵심 요구사항에 맞춰 그룹 내 ESG 공시 항목과 데이터 집계 방식을 표준화해 수록했다. 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등 7개 연결 사업회사의 공시 데이터를 통일해 정보의 일관성과 정합성을 높이고 사업회사 간 데이터 비교 분석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업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지속가능성 요인이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고려하는 '이중 중요성 평가'도 전면 도입했다. 도출된 핵심 이슈에 대해서는 거버넌스·전략·위험관리·지표 및 목표 등 4대 영역에 맞춰 보고서에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공시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탄소중립·안전·재무 등 분야별 실무자로 구성된 'ESG 앰배서더' 제도를 신설했다. 앰배서더는 보고서 기획부터 데이터 산출, 검증 전 과정에 참여해 공시 정보와 실제 담당 업무 간의 연계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해 포스코퓨처엠[003670]·포스코DX[022100] 등 5개사의 보고서는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이앤씨의 보고서는 오는 30일 추가로 발간될 예정이다.
[출처: 포스코홀딩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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