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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내 韓 선박 2척 더 통과…남은 배 3척

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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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통과한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호르무즈 해협 안에 대기 중이던 국내 선사 운용 선박 2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이라고 해양수산부가 27일 밝혔다. 목적지는 모두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국가다.

국내 선박들은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고 있다. 이 기간 해협을 통과한 국내 선박은 총 19척이다.

이번에 통과한 선박들에는 한국인 선원 총 4명이 승선하고 있다. 현재 해협 내측에 남은 우리나라 선박은 기존 5척에서 3척으로 감소했다. 남은 한국인 선원은 총 43명으로 우리나라 선박에 13명, 외국 선박에 30명이 승선 중이다.

해수부는 우리나라 선박들이 통항하는 동안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항 정보 등 안전 운항을 지원하고 있다.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인 선박 3척에 대해서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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