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의 보류지 9가구가 매각된다.
보류지 가구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조합이 분양 과정의 오류나 미래 분쟁에 대비해 일반분양하지 않고 남겨두는 여분의 물량을 뜻한다.
2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9일 새 조합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보류지 9가구에 대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한다.
공급 대상은 전용 84㎡ 5세대와 전용 172㎡, 200㎡, 202㎡, 218㎡ 펜트하우스 각 1세대다.
입찰기준가는 전용 84㎡가 약 54억~56억원이고, 펜트하우스는 178억~226억원이다.
2024년 9월 분양 당시 전용 84㎡의 분양가는 22억9천110만~25억2천20만원이었다.
조합은 수요가 가장 많은 전용 84㎡ 기준 가격을 감정가 대비 10% 하향 조정하는 등 합리적 가격을 책정해 실수요자 접근성을 높였다.
보류지 입찰에는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이번에 공급되는 보류지는 일반분양과 달리 준공된 실물을 직접 확인한 뒤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매각 입찰 마감은 다음 달 7일 오후 3시고 계약일은 같은 달 8~15일이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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