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금융감독원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신민경 기자 = 지난달 기업들의 주식 발행 규모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힘입어 전달 대비 228.7% 늘었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발행 금액은 1조3천596억원으로 전달보다 2조4천748억원 감소했다.
SKC의 대규모 유상증자(1조1천671억원) 영향으로 유상증자 규모가 전달보다 9천930억원(388%) 증가한 영향이다. 유상증자 건수는 SKC와 이뮨온시아 등 2건으로 전달(4건) 대비 줄었다.
기업공개(IPO) 규모는 4건으로 전월과 건수가 동일하다. 다만 금액이 470억원(29.8%) 감소했다.
회사채 발행 규모는 18조7천813억원으로 전월(22조2천21억원) 대비 3조4천208억원(15.4%) 감소했다.
일반 회사채 발행이 2조1천200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540억원 줄었다.
금융채의 경우 15조1천898억원으로 전달 대비 1조4845억원 감소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조4천715억원으로 1천177억원 증가했다.
단기자금 조달 수단인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액은 총 259조3천870억원으로 전월 대비 32조7천832억원 증가했다.
CP가 10조5천112억원(18.7%) 감소한 가운데 단기사채가 43조2천944억원(25.45%) 증가했다.
mkshin@yna.co.kr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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