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롯데지주]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롯데가 다음 달 초 싱가포르에 한국과 일본 롯데 식품 계열사의 합작법인을 출범한다.
롯데그룹은 롯데웰푸드[280360]와 일본 롯데제과가 합작법인 출범을 위한 양사 이사회 의결과 관계국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마쳤고, 다음 달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 출범은 신동빈 롯데 회장의 '한일 원롯데 전략'이 실질적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풀이된다. 신 회장은 정기적으로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양사 간 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양사는 원재료 확보 및 공동 마케팅, 제품 교차 판매 등 협업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합작법인 출범으로 한일 식품사의 협업 단계가 보다 고도화할 것으로 롯데는 기대하고 있다.
새 법인은 한일 롯데 식품사의 아시아 사업을 총괄하고, 사업별로 나뉘어 있던 경영관리와 의사 결정 체계를 일원화해 맡는다. 양사의 생산, 영업, 물류 인프라도 연계한다.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은 이사회 의장을 맡아 양국 식품사의 시너지 창출과 해외 사업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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